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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아타셰 칼리버는 교체형으로 제공됩니다.
블레이드 모드로 구성한 모습
아타셰 모드로 구성한 모습
허리띠에 장착된 프로그라이즈 키를 분리하여 아타셰 칼리버 뒤에 꽂을 수 있습니다.
손은 총 6종(전체 9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동봉된 액션베이스 6
팔다리 가동성
고관절을 아래로 내려서 가동 범위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어깨의 전후 가동
허리의 가동
액션 포즈
아타셰 칼리버 - 아타셰 모드 포즈
아타셰 칼리버 - 블레이드 모드 포즈
날라차기 포즈
EG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함께.
색분할에서 큰 차이를 보이네요.
마지막 헤이세이 라이더였던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가면라이더 지오와 함께.
이 킷은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시리즈로 발매된 가면라이더 제로원 라이징 호퍼입니다. 2019년 시작된 레이와 라이더의 첫 작품에 등장한 라이더로서, 화려한 디테일과 색조합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2020년에 나왔던 EG 가면라이더 제로원에 비해 외관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주요 관절은 전작들과 동일한 파츠가 사용되고 있어서, 여전히 무난한 가동성과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란한 형광색 노랑 파츠와 세세한 부품분할로 복잡한 색조합을 구현해냈습니다. 다만 곳곳의 작은 설정색과 디테일은 많은 양의 스티커로 재현되었는데요. 덕분에 조립시간 만큼이나 스티커 작업시간도 필요하긴 합니다.
악세사리로는 허리띠에 수납하는 프로그라이즈 키와, 아타셰 칼리버라는 무장이 제공되는데요. 아타셰 칼리버는 부품 교체를 통해 아타셰 모드와 블레이드 모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타셰 칼리버 뒤쪽에는 허리띠에서 분리된 프로그라이즈 키를 꽂을 수 있으며, 보너스로 투명의 액션베이스 6이 제공되고 있네요.
이렇듯 무난하게 잘 구현된 최신의 가면라이더 킷으로 나왔는데요. 스티커 작업량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기본 품질감은 충분히 안정적인 킷입니다. 가면라이더 제로원을 재미있게 보았거나,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질러볼만한 좋은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