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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G로 나왔던
Ver. 나이키 SB 의 HGUC 유니콘 건담 박스들과 함께 크기 비교.
대략 길이가 12cm 정도로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입니다.
쉐도우와 리버스 쉐도우 2켤레가 들어있습니다.
밑바닥과 앞코, 끈 묶는 위치의 색상이 다릅니다.

좌우 한쌍씩 2켤레라 총 4번의 반복 조립을 해야합니다.
쉐도우 모델
리버스 쉐도우 모델

부분 상세샷.
진짜 가죽같은 표면 질감과 박음질이 느껴집니다.
인솔에도 씰이 붙습니다.
밑바닥.
바닥은 또 고무질감으로 잘 사출되었네요.
나름의 전시 포즈들.
이 킷은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나이키 에어 조단 1 하이 85 쉐도우 & 리버스 쉐도우 모델 킷입니다. 이름처럼 전설의 에어조단 신발을 프라모델화한 것인데요. 독특한 파츠 구성과 사출질감으로, 실제 신발과 최대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우선 내용물로 쉐도우와 리버스 쉐도우가 각 1켤레씩 제공되어, 총 4짝의 신발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독특한 파츠 분할 구성으로 색다른 조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건프라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손맛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신발을 프라모델로 만들어볼 기회는 매우 드문 일이라 그런 듯 한데요. 끈 부분을 끼울 때 양쪽 핀을 정확히 꽂는게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전반적인 조립 난이도는 초중급 수준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무엇보다 질감이 대박인데요. 사진만 보면 진짜 가죽 표면에 실로 박음질한 느낌인데, 분명히 플락스틱이 맞습니다. 또한 바닥은 연질 재질도 아닌데 고무느낌이 나게 잘 조형되어 있고, 끈 역시 진짜 끈처럼 조형감이 훌륭하네요. 크기는 12cm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인데, 1/2~1/3 사이의 스케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완성하고 나면 의외로 무게감이 묵직해서 또 놀라게 되는데, 가벼운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더 좋은데요. 가동부나 기믹은 없는 킷이기에, 본 리뷰에서는 외관과 질감만 잘 관찰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렇듯 참신한 컨셉의 프라모델로서, 프라 불감증에 걸리신 분들께 좋은 치료약이 될 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에어조단에 대한 추억이 있는 구세대로서, 이런 아이템도 고품질로 프라화된다는 점이 감격스럽기도 합니다. 다만 런너만 보면 3~4000엔 정도 수준인 듯 한데 가격이 무려 10000엔으로 나온 점이 다소 아쉽긴 하네요. 아마도 라이센스와 소량생산,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 등으로 정해진 가격인 듯 합니다. 어쨌든 독특한 킷이 탐나거나, 에어조단에 추억이 있는 분들께는 강추하고 싶은 재미있는 킷인 듯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