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밑바닥

 
부분 상세샷

 
포신의 가동

 
스탠드에 올리려면 하단 커버를 분리해야 합니다.

별매의 LED 2개를 빌려와서 점등해본 모습

 
6기의 코스모 바이슨, 4기의 코스모 타이거 II, 2기의 코스모 시걸이 함재기로 제공됩니다.

갑판 내부에 숨어있는 격납고에 함재기들을 배치할 수 있네요.

갑판에 함재기들을 배치해본 모습

 
함재기를 배치하고 포신을 가동해본 모습

 
정크파츠들

1/1000 드레드노트, 아스카와 함께.

유사한 형태의 1/1000 아스카와의 비교.
갑판이 널버지면서 선체의 볼륨 자체도 커졌고, 파츠 구성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킷은 야마토 시리즈로 발매된 1/1000 휴우가입니다. 야마토 3199 에 등장하는 전함으로서, 전작인 드레드노트/아스카와 많은 파츠를 공유하는 구성인데요. 반 이상의 파츠는 신규조형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함체 자체는 아스카와 같은 포맷으로서, 전면부는 드레드노트와 같지만 후면부에 갑판이 추가된 디자인인데요. 아스카에 비해 갑판이 넓어졌고, 이에 따라 후면부 볼륨이 커지면서 상당량의 신규 조형이 추가되었습니다.또한 LED 유닛 2개를 빌려와서 점등하는 기믹은 기존과 동일한데요. 6기의 코스모 바이슨, 4기의 코스모 타이거 II, 2기의 코스모 시걸이 함재기로 제공되어, 내부 격납고와 갑판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포신을 제외하면 가동부가 없다는 점은 전작들과 동일한데요. 조립과 완성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우주전함 프라모델로 잘 나온 듯 합니다. 어쨌든 야마토 팬이거나 우주전함 조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재미있게 즐겨볼만한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