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bukiya 
CREST CR-C98E2 Nineba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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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7. 12
가격 : 3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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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킷은 태생이 조금 복잡합니다;;
40% 정도는 기존의 크레스트 런너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 우라누스의 런너 다수와 크레스트 듀얼페이스의 무장런너가 들어있으며,
나머지 20% 정도는 나인볼 버전으로 새로 만들어진 런너입니다.
그런데 색조합이 복잡한 킷이라, 기존의 런너 여러군데에 도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크레스트 코어타입의 런너입니다.
나인볼의 설정에 맞게 여러군데에 부분도색이 되어 있지요.


나름 난이도가 높아보이는 부분도색인데.. 비교적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역시 크레스트 코어타입의 런너부분. 발목 부분의 부품이 통채로 빨갛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금형을 다시 파느니 그냥 도색해 버리는게 낫다는, 매우 고토부키야스러운 사고방식입니다;;


요것은 우라누스의 런너부분입니다.
이곳저곳 설정색에 맞게 도색되어 있지요.


우라누스의 런너들 중 도색된 부분.


요거이.. 우라누스 런너부분입니다만, 처음에 보구선 도색 미스인줄 알았습니다만,
알고보니 나인볼에 사용되는 고유의 문양입니다.
근데 자세히 보면 볼수록 뭔가 도색하다 물감 튄 느낌..;;


이 런너는 나인볼 버전으로 새로 추가된 메인 런너입니다.
보다시피 새로 추가된 런너에도 도색이 들어가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런너에 도색된 부위들.
스케일이 큰 부분도색부위는 물론, 부품을 통채로 빨갛게 칠한 것도 있는데..
그럴꺼면 그냥 새로 추가된 빨간색 런너에 사출하지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새로 추가된 런너인데, 반 정도의 부품이 진회색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이쯤 되면 어차피 신규 런너인데 정말이지 런너를 나누지 않고 왜 이렇게 도색을 했나? 싶은데..
아마 다른 배리에이션을 고려해서 만들어서 그런 듯 합니다.
진회색 도색은 살짝 펄끼가 섞인 메탈릭 느낌입니다.

 
클리어 파츠는 역시 푸른색과 투명버전 두가지가 다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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