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전작에 비하면 커졌네요.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밑바닥
뒷부부 엔진노즐의 상하 에어브레이크가 가동됩니다.
하단의 미사일은 교체식으로 개/폐를 구현할 수 있네요.
랜딩기어를 부착한 모습
착륙상태
앞부분의 노즈 유닛을 분리하여 날개를 펼칠 수 있습니다.
노즈 유닛과 윙 유닛으로의 분리
노즈 유닛
윙 유닛
분리뒨 부분까지 몰드가 세세하네요.
ADF-11F처럼 구멍이 새겨진 캐노피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2가지 크기의 스탠드가 제공됩니다.
스탠드용 파츠 2개가 정크로 남네요.
스탠드를 이용한 비행포즈
2개의 스탠드를 이용한 노즈 유닛 분리장면
전작인 X-02S와 함께.
게임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에 등장하는 ADFX-10F가 고토부키야 프라모델로 발매되었습니다. 같은 1/144 스케일임에도 전작인 X-02S에 비해 훨씬 큼직한 크기로 나왔는데, 가격도 더 비싸게 6000엔으로 나왔네요.
먼저 부분도색된 파츠 없이 밝은 회색의 단색으로 나온지라, 가조립 비주얼이 매우 심심합니다. 실제로는 몰드가 꽤 촘촘하게 새겨져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색감 때문에 디테일이 잘 안보일 듯 하네요. (물론 실제로 봐도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
핵심 기능인 노즈 유닛과 윙 유닛으로의 분리기믹도 재현되어 있는데, 각각 공중에 띄울 수 있도록 2가지 크기의 투명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랜딩기어나 하단 미사일의 개/폐를 교체식으로 재현한 점은 전작들과 동일하며, 뒷부부 엔진노즐의 상하 에어브레이크 만큼은 가동식으로 구현되었네요,
어쨌든 전반적인 스냅타이트 조립감도 좋고 부품구성도 좋긴 한데, 단순 가조립으로 만드실 분들께 추천하기는 애매한 킷입니다. HG급보다 작은 박스에 담긴 킷이 6000엔이나 하는 점도 걸림돌이구요. 아무래도 에이스 컴뱃 7을 매우 좋아하는 도색 유저에 한해 추천할만한 킷일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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