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bukiya 
Hexa Gear Bulkarm Lamda Wolfze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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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일반적인 MG 건프라 느낌의 크기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무장 구성

 
거대하고 입체감이 좋은 디스트로이 재퍼.
MH-50 헤비웨폰유닛 50 대형 가변 메이스가 재활용된 것입니다.


4개의 칼날부를 재배치하여 소드 모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드의 내부 디테일

 
실드 내부 손잡이를 손으로 잡는 방식보다
팔뚝에 조인트 파츠를 끼우고 장착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작은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면 디스트로이 재퍼를 등에 거치할 수도 있습니다.

 
실드에 장착된 매드 이터의 가동

 
손은 총 4가지가 제공됩니다.

 
가슴의 오렌지색 클리어 파츠는 회색으로 선택 적용할 수도 있네요.

 
헤드기어의 오픈


콕핏 해치 오픈

 
헥사기어 거버너를 탑승시킬 수 있습니다.

 
정크파츠들

 

 
기본 가동성은 기존의 벌크암 람다 쟈칼과 거의 비슷합니다.

 


킷이 워낙 육덕지고 큼직해서, 약간만 자세를 잡아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디스트로이 재퍼 두손 공격 포즈

 
매드 이터 포즈

 
디스트로이 재퍼 소드 모드 액션포즈

 

 
같은 골격을 사용하는 헥사기어 벌크암 람다 쟈칼과 함께.

 

이 킷은 헥사기어 시리즈로 발매된 벌크암 람다 울프저크입니다. 기존의 벌크암 람다 쟈칼의 골격을 기반으로, 반 이상의 외부 장갑과 무장이 신규 조형으로 교체된 구성인데요. 다리와 어깨가 훨씬 두툼해지면서, 전반적으로 육덕진 프로포션으로 나왔습니다.

기존의 벌크암 람다의 골격이 튼튼했던 편이라, 다행히 크고 무거워진 몸체를 잘 버티고 있는데요. 우수한 가동성과 더불어 크기 대비 안정적인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여러가지 역동적인 포즈를 어렵지 않게 취해볼 수 있습니다. 무장으로는 헤비웨폰유닛 50 대형 가변 메이스가 디스트로이 재퍼로 재활용되었으며, 칼날부를 재배치하여 소드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실드에는 슬라이드식으로 가동되는 매드 이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자잘한 기믹으로는 머리의 헤드기어를 위로 오픈할 수 있으며,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면 디스트로이 재퍼를 등에 거치할 수 있는데요. 그 외에 기존의 벌크암 람다처럼 콕핏 해치를 오픈하고 헥사기어 거버너를 탑승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듯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과 벌크업된 프로포션을 보여주는 variation kit으로 잘 나왔는데요. MG급의 큰 덩치와 안정적인 고정성을 보여주는 좋은 품질의 킷이기에,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추천해드릴만한 개성만점의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