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밑바닥

 
각 부 상세샷

 
조종석 오픈

 
꼬리 속에 숨어 있던 베리어블 레이저 블레이드를 펼칠 수 있습니다.

 
가슴에 수납된 조이드 코어

 
바닥의 커버를 제거하고 스탠드에 올릴 수 있습니다.

2가지 종류의 무기가 제공되며,
날개 경첩 부위에 교체식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날개 아래쪽에는 날개가 펴짐에 따라 2단계로 연동되는 서브암이 달려있습니다.

 
정크파츠들

목/꼬리 및 다리의 가동 범위는 꽤 넓은 편입니다.

 
날개의 전개 및 목/꼬리의 수평 회전

 
날개의 수직 가동 각도.

 
백팩 노즐 뒤의 핀도 위 아래로 약간씩 가동됩니다.

 
무기를 장착한 포즈

 
스탠드 위에 올려본 비행 포즈

 
바닥에 앉아본 포즈

 
날개를 분리하고 2족 보행 공룡처럼 표현할 수도 있네요.

 
익룡 형태의 조이드 HMM 프테라스 봄버와 함께.

이 킷은 고토부키야 조이드 HMM 시리즈 54번째로 발매된 레들러 제네바스 제국사양입니다. 날개와 네 발이 달린 드래곤 형태의 조이드로서, 크기는 작은 편에 속하는데요. 2단으로 펼쳐지는 날개에는 반투명 사출 파츠가 적용되어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선 최신 조이드 HMM 킷답게, 쉬운 조립성과 튼튼한 스냅타이트, 그리고 유연한 가동성과 안정적인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조종석 오픈 기능 및 꼬리의 베리어블 레이저 블레이드 전개 기믹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날개 밑에는 2단계로 연동되는 서브암이 달려있어서, 날개를 펼치고 접을 때마다 부드럽게 같이 접히고 펴지네요. 그 외에 날개 경첩에 장착하는 2종의 무기가 제공되며, 날개를 분리하면 2족 보행 공룡 형태로 귀여운 포즈를 취활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품질을 보여주는 조이드 프라모델인데요. 작은 크기 대비 5800엔이라는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긴 하지만, 조이드 팬이라면 재미있게 즐겨볼 만한 좋은 킷인 듯 합니다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