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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날개를 완전히 펴면 63cm나 되는 거대 프라모델입니다.
크기감을 느끼기 위한 MG 건담과의 크기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발바닥 디테일
입을 벌리면 AZ 고열화염방사기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2개의 콕핏 해치 오픈
가슴에 장착된 조이드 코어
등에 달린 2연장 전술미사일을 분리하여 별도 스탠드에 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배 부분 커버 2개를 분리하고 스탠드 조인트용 파츠로 교체할 수 있는데요.
총 3개의 구멍에 스탠드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공중 전시를 위해서는 별도로 2개의 고토부키야 플라잉 베이스 네오가 필요합니다.
킷의 덩치와 무게를 생각하면 1개의 스탠드로는 고정이 어려울 듯 하긴 한데요.
구멍 규격 때문에 반다이 액션베이스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별매의 롱레인지 버스터 캐논을 장착할 수 있는 파츠 2개도 들어있긴 하네요.
다리의 가동범위
발가락의 가동
몸체의 마디마디 가동
머리부의 가동
날개는 완전히 펼칠 수 있습니다.
날개는 2단계로 위아래 가동이 가능합니다.
무장부들의 가동
격납모드로 날개와 몸을 한껏 웅크린 모습
지면에서의 포즈
날개를 위로 활짝 펴고 날아오르기 전 모습
공중 디스플레이 포즈
공중 디스플레이 포즈 2
날개를 활짝 편 비행 포즈
HMM 프테라스 봄버와 함께.
같은 익룡형이지만 크기 차이가 굉장하네요..
날개폭이 40cm로 꽤 큰편이던 스톰 소더와 함께.
대형 조이드의 대표격인 HMM 고쥬라스와 함께.
전체 볼륨은 사라만다가 더 크지만, 본체의 덩치 자체는 역시 고쥬라스를 당할 수 없네요.
이 킷은 고토부키야 조이드 HMM 시리즈 63번으로 발매된 사라만다입니다. 오랜만에 발매된 대형 조이드로서, 날개폭이 63cm나 되는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는데요. 영어 발음으로는 샐러맨더로 부르는게 맞겠지만, 오랫동안 불러온 "사라만다"라는 구수한 일본식 발음이 익숙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우선 커다란 크기 답게 27000엔이라는 고가로 발매되었는데요. 실제 박스는 23000엔짜리 고쥬라스보다 훨씬 작고, 9800엔에 나왔던 아이언 콩 박스보다도 작게 나왔습니다. 사실 날개 때문에 큰 킷이지, 몸체만 보면 아주 대형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긴 한데요. 가격대비 런너의 볼륨도 아주 많지 않기에, 세월에 따른 물가 상승이 진하게 묻어나는 가격이긴 합니다.
그래도 내부에는 꽤 많은 양의 런너들이 담겨 있긴 한데, 부품들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빨리 조립할 수 있었는데요. 고쥬라스 작업량의 반 정도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기술의 발전 덕분인지, 전체적인 조립감이 깔끔하고 좋았는데요. 완벽한 스냅타이트와 부드러운 조립감으로 우수한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성후의 볼륨감은 예상대로 굉장한데요. 날개를 최대로 펼치면 63cm, 몸체는 43cm 정도로 대형 프라모델로서의 떡대를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크고 무거운 킷인데, 전체적인 관절강도가 아주 잘 조율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관절 덕분에 포즈를 취하기도 쉽고 자세 고정성도 우수한데요. 3단으로 펼치는 날개 마지막 단의 고정이 상대적으로 느슨하지만, 헐렁할 정도는 아니라서 조금만 신경쓰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기믹적으로는 2개의 콕핏 해치 오픈 및 조이드 코어 분리가 가능한데요. 입을 벌리면 AZ 고열화염방사기를 노출시킬 수 있고, 등에 달린 2연장 전술미사일을 분리하여 별도 스탠드에 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에 올릴 때는 복부 커버 2개를 분리하여 스탠드용 복부 장갑으로 교체해야하는데요. 공중 디스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매의 플라잉 네오 베이스 2개가 필요한데, 반다이 액션베이스와는 고정핀 크기가 달라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매의 롱레인지 버스터 캐논을 장착할 수 있는 파츠 2개도 들어있긴 하네요.
이렇듯 많은 조이드 팬들이 기다렸던 대형 조이드 사라만다가 멋지게 HMM으로 발매되었는데요. 엄청난 볼륨 때문에 날개를 펼친 채 디스플레이하기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크기에서 오는 압도감은 확실합니다. 무엇보다 크기 대비 고정성이 훌륭하고, 조립감도 반다이급으로 깔끔해서 품질의 만족감은 높은데요. 27000엔이라는 가격이 진입장벽이 될 듯 하지만, 조이드 팬이라면 충분히 지를만한 가치가 있는 명품 킷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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