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RX-78GP01/FB Gundam GP01/FB Zephyran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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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d
2. Body
3. Core Fighter
4. Arm
5. Leg
6. Weapon
7. FB Parts
8. FB Core Fighter
9. GP01 ↔ GP01FB
10. Hanger

 ▶Head TOP


부품도. 역쉬 피쥐 대갈~


눈 부분은 시스템 인서트로 투명부품과 검은부품이 한큐에 조합되어 나왔습니다.


완성된 머리 프레임


목에 두 개의 실린더가 볼조인트로 동작합니다.


가조립 완성 사진. 역시 머리 위 카메라 아이가 좀 높게 나왓다는 지적이..


코(?) 부분이 뻥 뚫린 구조이고 뒷부분에 프레임이 존재합니다.
숨쉬기 좋을 듯 (-.-;)


눈에 불을 켜기 위해 넣는 수은전지는 수납이 좀 복잡합니다.
뒷통수를 따고 옆도 열어서 나사를 뽑은 다음 넣어야 하는..


수은전지 수납부


머리 풀 해치 오픈. 막상 오픈해도 안에 보일 게 별로 없다는.. ^^;

 ▶Body TOP


GP01 몸통 상부 부품도


GP01 몸통 하부 부품도 


GP01 몸통상부의 장갑 밑 보이지 않는 부분도 프레임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안보이느데라 그런지 그다지 디테일이 좋다고 보긴 쫌..


몸통상부 밑부분의 프레임 디테일은 좀 낫습니다.
갈라진 프레임 사이로 어깨부의 은색 실린더 4개가 보이는데 아주 자세히 봐야 보임다. ^^;
쪼금더 잘보이게 만들어줬으면 더 보람있었을텐데.


코어블록과 결합후, 백팩으로 코어파이터를 덮어서 가리고 나면
백팩과 몸체가 위와 같은 끼움쇠로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GP01 몸통 하부


허리부의 장갑 안쪽의 프레임 구현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ㅠ.ㅠ


PG 답게 스커트 내부 몰딩도 수준급.


다리와 결합.


몸통 상부 + 코어블록 + 몸통 하부의 합체.



콕피트가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90도 정도 높이 열립니다.

 ▶Core Fighter TOP


PG답게 코어파이터 하나에도 부품이 살~벌하게 많습니다.


MG GP01 코어파이터와의 비교


거의 뭐 MG Zeta와 맞먹는 싸이즈-


뒷수직날개는 MG와 유사한 방식으로 접힙니다.


사이드와인더?? 날개 끝에 미사일 장착이 가능합니다.
몸체에 수납시에는 떼어야 합니다 -

랜딩기어부분이 개폐가 가능합니다. 역쉬 피쥐!


랜딩기어의 디테일은 우수합니다.


기수부분이 접힐 때, 접히는 위치흔적이 전혀 남지 않도록
내부의 연결부가 뽑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접으면이렇게 됩니다.


몸체에 수납하기 위해 변형된 코어파이터


코어파이터의 조종석이 몸체 수납시에는 90도 돌려서 앞을 보게 할 수 있습니다.

 ▶Arm TOP


팔 부품도. 역쉬 피쥐~


내부 프레임은.. 그다지 화려한 편이라고 하긴 쩜 글코 그냥 충실한 정도.


당근 180도 꺾임!


팔목부의 실린더는 앞의 2개뿐입니다.


팔꿈치의 실린더.


GP01 어깨부.


GP01 어깨부의 해치오픈


GP01 팔 풀 해치 오픈



팔 해치오픈을 위해선 우선 4 구탱이의 고정부를 옆으로 빼는 정교한 움직임이..


 팔 해치 내부도 정밀 재현. (그러나 사진상 잘 안보임- -.-;)

 ▶Leg TOP


다리통 부분 부품


발부분 부품 (발 하나만도 저렇게 부품이.. -.-;)


우선 발부분 부터.


발바닥. 꽤 정교합니다.


발 내부 프레임의 가동


발등의 벌건 부분은 멕기랑 클리어부품의 조합입니다.


완성된 다리. 장갑을 장착한 상태와 내부프레임만 존재한 경우.


 가동 구조. 거의 170도 꺾이는 PG 구현에 충실.


다리가 꺾일 때 무릎부가 슬라이드 식으로 올라옵니다.


발목부의 실린더. 발목 앞에만 실린더가 있으며, 동작범위가 큰편입니다.


해치 오픈


무릎이 접혀서 슬라이드식으로 올라간 상태


발목의 가동은 보호장갑 때문에 각도가 제한됩니다.


발 뒤쪽에는 실린더 대신 메쉬 파이프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MG 제피와의 비교. PG의 다리가 정말 무식하게 크죠!

 ▶Weapon TOP


쉴드 부품도


빔라이플 부품도.


머신건 부품도


기본 무장류는 크게 빔라이플, 머신건, 쉴드의 3가지 입니다.


빔라이플. 쥬테이라고 하는 방어용 작은 빔샤벨이 달려 있습니다.


조준경 부분은 뒷부분에 맥기, 앞부분에 클리어처리되어 꽤 그럴 듯 하죠.
조준경 자체는 총신에서 거의 150도 정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에너지팩이 분리가 가능합니다.


손잡이 부분에 돌기를 넣고 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손에 잡을 때 손 바닥의 홈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거라도 없으면 저 무겁고 큰 총을 들고 있기 힘들죠.


빔라이플의 외부 장갑을 하나 벗기면 내부 프레임이 드러납니다.
무기류까지 안쪽에 보이지 않는 내부 프레임을 묘사한 PG의 거만함.. ^^:


GP01용 머신건입니다.


총신 앞부분이 슬라이드 식으로 앞으로 움직이고, 개머리판이 분리/연장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역시 손에 끼울 수 있는 돌기가 내장..


쉴드의 뒷부분에 빔라이플의 에너지팩 두 개를 꽂을 수 있습니다.


방패를 접을 때랑 펼 때랑 고정하기 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방패고정부주변의 동그란 링이 스위치인데, 왼쪽은 방패를 길 게 뺀 상태에서 고정하는 상태이며,
오른쪽은 그것을 약간 돌려서 방패가 신축되도록 고정되는 상태입니다.


방패를 줄일 수 있게 스위치를 돌려놓으면, 위 사진의 아래쪽처럼 쉴드 안쪽 가운데
검은 고정부 전체가 안쪽으로 밀리며, 아래쪽 쉴드가 위쪽으로 뜹니다. (사진 자세히 보세요)


다단계 고정장치(따라라라~락) 에 의해 원하는 만큼 방패 신축이 가능합니다.


완전히 접은상태의 옆모습


쉴드를 접은 상태.
PG 답게 이 간단한 설정도 매우 정교하고 깔쌈하게 구현된 점은 정말 놀랍습니다. ^^


쉴드와 팔을 연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기본형으로 고정부를 위와같이 만들면..


위와 같이 팔을 안쪽으로 굽게 하여 고정이 됩니다.


두 번째로, 고정부를 풀어헤쳐서 위와 같은 모양으로 고정하면


위와 같이 팔이 앞쪽으로 구부러지게 고정한 상태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팔 뒤로 꼽고, 앞쪽에선 고정핀이 "딱" 하고 팔의 홈에 끼워집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연결법이 좀더 튼튼하게 달리는 거 같아서 선호하고 있습니다만..


그와는 별도로 손잡이도 이중 관절로 달려 있습니다.


손잡이까지 잡으면 고정이 확실해집니다.


방패를 접은채 장착한 모습

 ▶FB Parts TOP


풀버니언 환장용 몸체 장갑들. (FB 코어파이터는 별도 리뷰)


FB용 몸통부분 부품도


일반 GP01에 비해 FB형은 가슴덕트구조와 콕핏해치 색상이 바뀌었습니다.


가슴덕트는 이중개폐가 가능하여, 일단 안의 작은 창부터 열 수 있습니다.


향후 FB용 코어파이터와 결합하여 가슴부분 노즐이 나올 수 있도록 확 열 수 있습니다.


몸통상부 내에는 팔부분에 4개의 실린더가 가동됩니다.


허리 교체부품은 색상만 빨간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뀔뿐, 구조는 같습니다.
내부까지 몰드가 충실히 들어간 모습.


 FB용 스커트 교환 부품들


역시 내부 몰딩이 수준급.


앞뒤 모두 스커트가 개별 가동됩니다.


FB용 어깨의 부품도. 스프링의 조합에 의한 기믹에 주목!


오른쪽은 해치 오픈상태


내부몰드는 좀 단순..


FB 특유의 어깨 버니어가 자동으로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위의 뚜껑을 열고, 안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3개의 버니어가 탱~ 하면서
동시에 스프링동작으로 튀어나옵니다.
반대로 3개의 버니어중 하나만 안으로 집어넣어도
나머지 2개가 같이 연동되어 안으로 들어가면서 딱~ 하고 걸려줍니다.
갖고 놀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팅~ 딱~ 팅~ ^^;;


FB 전용 다리 부품도. 크기에 비해선 좀 썰렁~


환장하기 위해선 오른쪽처럼 쫙 펴야 됩니다. 


내부 디테일 아주 굿임다~


FB용 신발(?) 부품도


FB 신발들은 발의 앞뒤에 끼워서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발바닥 디테일.

 ▶FB Core Fighter TOP


FB용 코어파이터의 부품도. 복잡함다~


크기도 상당...


백팩 옆의 해치를 열고 랜딩기어를 꽂게 되어 있습니다.


MS모드시 가슴부분에서 나오는 버니어는 코어파이터 내의 스위치를 조작하여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백팩의 내부 메카닉 디테일. 훌륭~~


특히 대형버니어의 디테일이 좋습니다.


백팩부의 메카닉 프레임.


대형 버니어는 MS모드로의 장착을 위해 옆으로 쭉 뽑아서 늘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코어블록으로 변형된 형태


기본 GP01 코어블록보다 FB쪽이 볼륨이 훨씬 큽니다.

 ▶GP01 ↔ GP01FB TOP


PG01 앞에 FB용 장갑들을 늘어놓은 모습.


우선 몸체부터 분리를..


팔과 머리, 어깨를 분리합니다.


어깨부의 연결부품 하나는 GP01과 FB가 공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GP01 어깨에서 떼어내어 FB 어깨에 다시 붙여줘야 하는데..
가격도 2만엔이나 하는 킷인데 귀찮게스리.. 그냥 두셋트를 넣어줄 것이지 왜 저런 쫌스런 짓을.. -.-


FB용 몸통과 어깨로 대치한 상태


FB 상체 완성!


허리부분의 GP01용 빨간 외장장갑을 떼어내고, FB용 하얀 장갑으로 교체.


앞뒤 옆 스커트를 다 떼어내고 FB용 스커트들로 교체.


무릎부품을 제외하고 정강이의 GP01 장갑들을 탈거.


묵직한 FB용 다리통을 벌려서 정강이에 장착합니다.


뒤에서 끼운후, 양쪽을 오므려서 닫습니다.


FB용 덧신(?)은 발가락 앞뒤의 홈에 끼워줍니다.


다시 코어블록을 중간에 끼고 합체~!


풀버니언으로의 환장 완료.
FB 앞에 다시 GP01용 외장장갑을 늘어둔 사진입니다.

 ▶Hanger TOP


메인테넌스 행거 중 가운데 부분의 부품도.


메인테넌스 행거 사이드 부분 부품도


메인테넌스 행거의 런너는 빅싸이즈로 총 4장. 많죠.
볼륨만 봐서는 행거 하나만으로도 2000엔정도의 가치는 있는듯.


 수북히 쌓아두면 부품은 꽤나 많습니다.


막상 들여다보면, 부품의 종류를 하나씩 고르면 위의 정도밖에 안됩니다.
메인테넌스 행거 조립은 마치 레고조립과 아주 유사합니다~


그냥 관절 관절 찾아서 끼우기만 하면 매우 쉽게 조립됩니다. 의외로 재밌다는- ^^;


완성된 메인테넌스 행거. 큽니다.


줄자로 싸이즈를 재보면 저정도 견적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힘이 쏠리거나 약할 만한 부분에는 지지대와 결합부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와꾸가 타이트하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튼튼하단 얘기죠.


콕핏까지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가동식 크레인이 있습니다.


뒷편에 있는 방패걸이.


요렇게 걸 수 있습니다.


양 사이드 부분에는 여러군데 뭔가 걸어놓을 수 있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스커트 전/후면 장갑의 고정부 자체를 행거에 쉽게 꽂을 수 있게 배려가 되어 있습니다.


옆 스커트 역시 행거 자체에 볼조인트가 달려 있어서 쉽게 끼워둘 수 있습니다.


사이드 행거에 이거저거 널어둔 모습 (빨래도 아니고...)



메인테넌스 행거와 어울릴 만한 1/60의 조종사와 관제요원 피규어가 들어 있습니다.


주욱 걸어두고 늘어두면 이런 모양새로 전시할 수 있습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긴하지만 전시효과는 상당히 뛰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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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reformed by 설사댄스, 200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