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프레임과 장갑을 분리한 모습

앞부분을 바꿔 끼워서 빔 잔버와 잔버스터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의 커버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팔뚝의 브랜드 마커를 떼어내어 손에 끼울 수 있습니다.

SD급의 단순한 팔다리 가동성

발목 장갑은 발 뒤쪽에 볼조인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등의 로켓 스러스터도 가동되네요.

액션 포즈들

구판 G제네레이션 시리즈 크로스본 건담 X1과 함께.

함께 발매된 SDCS 퍼스트 건담과 함께.

별도로 판매되는 CS 화이트 프레임으로 교체해봅니다.

눈부분은 퍼스트 건담처럼 180도 회전시켜 변환할 수 있습니다.

CS 프레임을 적용한 후의 모습

CS 프레임 적용 전/후 비교샷

CS 프레임 적용상태에서의 액션 포즈

SDCS 2번째는 크로스본 건담 X1으로서, 퍼스트 건담과 동일한 SD 공용프레임에 크로스본 건담 X1의 장갑이 입혀진 킷입니다. 예전의 BB전사와 달리 SDCS는 포맷화된 라인업이라 거의 모든 특징이 동일할 수 밖에 없는데요. SD급의 평범한 가동성이지만 관절강도나 고정성은 여전히 좋은 편이며, 세련되게 리모델링된 프로포션과 수준높은 색분할로 스티커의 사용을 최소화한 점도 그대로입니다.

무장으로는 교체식으로 빔 잔버와 잔버스터가 구현되어 있는데, 무장 만큼은 색분할도 스티커도 없어서 다소 썰렁한 감이 있네요. 그 외에 얼굴 마스크가 가동되는 기믹과 팔뚝의 브랜드 마커를 떼어서 손에 끼워주는 기능이 구현되었습니다.

퍼스트와 마찬가지로 별매의 크로스 프레임으로 교체하면 더욱 늘씬하고 색다른 프로포션과 가동성을 즐길 수 있는데요. 무난하고 깔끔한 외관과 우수한 품질의 킷이기에 평소 크로스본을 좋아하던 분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