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파츠 구성

 
기존 프린시펄에서 여러 파츠들을 분리하고 장착할 수 있습니다.

프린시펄에 엑스아머 소서리스를 장착한 모습.

 
메갈로마리아 네크로 페이스와 함께.
색상만 다르고 완전히 동일한 구성입니다.

 
등에 달린 확장의지(인공 팔다리)를 분리하여 기괴한 메카닉으로 재현한 모습

보너스파츠로 살색의 목/어깨/고관절도 제공됩니다.

다양한 포즈들

이 킷은 고토부키야 메갈로마리아 시리즈로 발매된 엑스아머 소서리스입니다. 엑스아머 시리즈는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에 입히는 병장 세트인데요. 이번에는 붉은색과 오리지널 프린시펄 컬러가 조합된 메갈로마리아 네크로 페이스를 만들 수 있도록, 네크로 페이스의 병장 런너들만 모은 킷입니다.

고로 모든 특징은 기존의 네크로 페이스와 동일하며, 등에 달린 4개의 확장의지(인공팔다리)가 특징인데요. 확장의지의 고정성은 튼튼하지만, 몸체에 달린게 많아지면서 본체 자체의 내구성이 약간 불안한 점도 그대로입니다. 참고로 네크로 페이스에 들어있던 무장 카스 리퍼는 별도 무장으로 발매되면서 이 킷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는데요. 대신에 보너스로 넣어주던 살색의 목/어깨/고관절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신규 파츠는 없기에, 본 리뷰에서는 변경된 색감만 잘 관찰하셔도 될 듯 한데요. 프린시펄 기반의 다양한 활용을 좋아하거나, 붉은 컬러링의 여성 마법사 컨셉이 취향에 맞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만들어볼만한 악세사리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