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전후면
박스 옆면
위쪽에 손잡이가 달린 전형적인 PG급 크기의 박스입니다.
내용물이 담긴 방식도 기존의 PG들과 유사하네요.
머리뿔의 금색 부분은 런너상에 부분적으로 엑피풍 코팅이 입혀져 있습니다. 고토부키야에서나 보던 구성인데, 반다이에서는 드문 경우네요.
 내부 프레임이나 외장 디테일을 보면 그냥 MG의 확대복사판처럼 보여집니다. PG스러운 정교한 디테일은 거의 없어보여서 아쉽습니다.
분홍색 사이코 프레임들.
바주카 파츠는 예쁘게 슬라이드 금형으로 슝슝 뽑아냈네요.
라이플 부분의 입체적인 사출.
빔사벨도 앞뒤로 슬라이드 금형을 써서 한 파츠로 뽑아냈습니다.
그 외의 슬라이드 금형 파츠들.
시스템 인젝션 게이트를 보니.. 당연~히 밴시도 나오겠네요 ^^;
무장부에는 시스템 인젝션이 적용된 런너도 있습니다.
10년전에 나온 PG 스트라이크의 통짜사출손이 그대로 재활용되었네요.
거대한 스탠드.. LED 유닛까지 염두에 둔 구성입니다.
딱딱한 POM 캡과 부드러운 폴리캡 런너가 각기 2개씩 제공됩니다.
드라이 데칼이나 습식 데칼 없이 큰 씰 한 장만 제공되네요.
반짝 거리는 2종의 스티커.
64페이지의 큰 매뉴얼 하나만 제공되네요. (기존의 PG들은 Construction 매뉴얼과 Instruction 매뉴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별매의 LED 유닛의 조립 과정까지 본체 매뉴얼 안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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