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가조립 + 스티커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HGUC 건담 TR-1 [헤이즐 차세대양산기] 입니다. 전형적인 AOZ 시리즈의 레고식 짜집기 킷이라 신규 파츠는 전혀 없는데요. 기본 구성은 클럽 G HGUC 어드밴스드 헤이즐 & TR-6용 확장파츠 킷과 HGUC 프림로즈가 합본된 구성입니다. 여기에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하얀색 파츠를 모두 파란색으로 바꾸고, 프림로즈도 실전배치 컬러로 변경한 상황이네요. 그래서 가격도 각각의 킷 1700엔 + 1300엔을 합친 3000엔으로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체와 어깨가 프림로즈의 블록으로 변경된 점 외에,는 HGUC 어드밴스드 헤이즐과 구조적 특징이 같다고 보셔도 무방한는데요. 여전히 무난한 가동성과 관절강도를 보여주는 킷으로서, 취향에 따라 실드 부스터를 등에 장착하거나 탈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작인 HGUC 하이젠슬레이에서는 동일한 헤이즐 하체에서 고관절 파츠가 개선된 형태였지만, 이 킷은 그냥 HGUC 어드밴스드 헤이즐을 가져다 쓰느라 예전의 답답한 볼관절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TR-6용 확장파츠도 파란색의 실전배치컬러로 들어있는데요. 위의 리뷰사진처럼 실전배치 컬러의 갸프랑 II 등을 구성할 때 좀더 잘 어울리는 색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단순 색놀이 + 합본 킷이지만, 나름 깔끔하고 안정감있는 품질이긴 한데요. 헤이즐 우슬라 차세대 양산기를 하나의 킷으로, 특히 파란색 실전배치 컬러로 만들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둬야할 듯 합니다 :-)
HGUC Gundam TR-1 [Hazel Owsla] Next Generation Mass Production Type (Combat Deployment Colors) | 2021.2 |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