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G HGCE

Strike Freedom Gundam Type 2 & Wing of Light Effect Set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HGCE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 & 빛의 날개 이펙트 세트입니다. 내용적으로는 HGCE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본체와 HGCE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날개를 조합한 구성인데요. 여기에 신규조형의 빛의 날개와 각종 조인트 파츠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HGCE 스리덤의 본체가 신형 기믹으로 업그레이드된 셈인데요. 덕분에 좀더 우수한 가동성과 관절강도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무장으로는 마이티 스리덤의 기본 무장들과 더불어 시제 35식 개 레일건이 2개 제공되고 있는데요. 2개의 새로운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시제 35식 개 레일건을 리어 스커트와 사이드 스커트에 각각 2가지 위치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 킷의 가장 큰 포인트는 빛의 날개로서, 클럽G로 발매되었던 HGCE 스트라이크프리덤 빛의 날개 DX 에디션의 것보다 크고 화려한데요. (비교 촬영을 깜빡했는데, 차후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ㅠㅠ) 편광성형이 적용되어 있어서, 조명 각도에 따라 화려한 무지개빛 반사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드라군 사출 전시용 조인트 파츠와 백팩 조인트 파츠들도 제공되고 있어서, 8개의 드라군을 모두 사출상태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드라군과 백팩 조인트 파츠를 연결하는 보조 스탠드는 동봉되어 있지 않아서, 별도로 외부에서 빌려와야 합니다.

드라군 사출 전시에 가장 적합한 보조 스탠드는 수성의 마녀 웨폰 디스플레이 베이스인 듯 한데요. 8개의 드라군을 모두 사출시키려면 이 킷이 총 3개 필요하긴 합니다. 다만 드라군 자체도 가볍지 않아서, 생각보다 튼튼하게 고정하기 쉽지 않네요. 여러번 사용한 스탠드는 가동부가 헐거워지기 쉬워서, 드라군이 자꾸 아래로 쳐지곤 합니다. 결과적으로 드라군 사출 포즈를 취하려면 한번도 쓰지 않은 새 스탠드 파츠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고 돈도 많이 드는 포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빛의 날개와 드라군 사출 포즈까지 구현하면 굉장히 멋지긴 한데요. 드라군 고정이 쉽지 않아서, 장시간 전시는 어려울 둣 합니다. 그보다 사출된 드라군의 배치와 고정 자체가 상당한 일거리라서, 드라군 사출에 로망이 있는 팬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그냥 빛의 날개만 끼우고 전시하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

이렇듯 최신의 소체와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빛의 날개, 그리고 다양한 보조파츠까지 풍성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평소 이 기체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H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끝판왕같은 킷인 듯 합니다 :-)

HGCE Strike Freedom Gundam Type 2 & Wing of Light Effect Set | 2026.3 |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