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먹선
위와 같이 투명 프라봉을 이용하여 마치 판넬을 사출하듯이 전시할 수 있습니다.
이 킷에는 투명 프라봉이 들어있지 않아서, HGUC 야크트 도가에 들어있는 것을 활용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조립+ 먹선
위와 같이 투명 프라봉을 이용하여 마치 판넬을 사출하듯이 전시할 수 있습니다.
이 킷에는 투명 프라봉이 들어있지 않아서, HGUC 야크트 도가에 들어있는 것을 활용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드라이센이 !!! 유니콘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HGUC로는 Z/ZZ 계열 기체 상당수가 미발매상태인데, 비록 정통 ZZ 라인업은 아니더라도 유니콘 버전이라도 나와서 반가운 녀석이네요 ^^ 뒤집어 말하면 유니콘에라도 잠깐 나오니 그나마 킷으로 나올 수 있던 녀석인 듯.. (왠지 안습인걸요..)
우선 처음 완성하고 나면 그 크기에 잠깐 놀라게 되는데, 원래 ZZ계열 기체들이 20미터를 훌쩍 넘긴 설정이라 당연한 결과이긴 합니다. 1/144급이라기보단 1/100에 가까운 듯한 키, 그리고 돔계열의 두툼하고 육덕진 디자인 덕분에 HGUC 치고는 꽤나 큼직~하게 느껴집니다.
기본적인 색분할이나 프로포션은 최신 킷답게 무난한데, 전체적인 부품구성이나 분할은 약간 세련된 맛이 덜합니다. 아주 최신 킷같은 느낌보다는, 대략 4~5년전쯤 나온 HGUC 같은 느낌? 요즘엔 RG처럼 작고 정교한 킷들이 유행하다보니 간만에 큼직하고 투박한 HGUC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덕분에 부품이 크고 시원시원하게 조립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어쨌든 오밀조밀 정교한 맛을 추구하는 킷은 결코 아니네요.
그래도 관절강도 면에서만큼은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최신 폴리캡을 사용한 만큼 충분히 튼튼하다고 할 수 있고, 생긴 모양상 가동성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여러 포즈를 재현할 수는 있습니다. 어차피 등빨형 기체이니까요..
HGUC 드라이센에는 상당히 풍부한 악세사리들이 제공되는데, 기본무장인 자이언트 바즈와 히트사벨, 빔 토마호크, 빔 랜서, 트라이블레이드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각종 무장 고정기믹과 잉여부품 들을 수납하는 런너파츠, 그리고 HGUC 야크트 도가의 투명 프라봉을 빌려서 트라이블레이드의 사출까지 재현하고 있습니다.
올드팬들에게 특히 흥미로운 아이템으로서, 아주 세련되고 쌈빡한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아진 품질의 드라이센을 만져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악세사리와 무장들이 아기자기함을 더해주는 킷입니다. :-)
HGUC Dreissen [Unicorn Ver.] | 2011.5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