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RX-78BD-3

Blue Destiny Unit 3

Kit Review

가조립+먹선+스티커

누구나 예상한 바리에이~숑, 블루데스티니 3호기가 HGUC로 출시되었습니다. 애초부터 우려먹기 좋은 기체라 육전형 건담과 함께 떼로 출시된 셈인데, 아마 Ez-8과 육전형 짐까지 나와야 재활용의 러쉬가 끝날 듯 합니다.

블루데스티니 3호기의 컬러링은 육전형 건담과 거의 똑같고, 몸체의  구성 자체는 2호기와 거의 동일하고 사출색만 다른 버전입니다.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면 막투 비슷한 스타일의 쉴드. 그러나 막투의 쉴드보다 조금 더 세련되고 디테일이 섬세한 쉴드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3호기는 쉴드밖에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

킷 자체는 2호기의 특성과 거의 똑같이, 우수한 가동성과 적당한 관절강도를 가진 상급의 HGUC입니다. 다만 새로운 맛이 없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어쨌거나 블루데스티니 라인업이 완성되었다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는 킷으로써, 땡땡이에 거의 올인중인 반다이 개발진의 쉬어가기 아이템같은 녀석입니다. 색감이 확연이 차이나는 1,2,3 호기를 모아놓으면 이쁘긴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유니크한 쉴드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어쨋든 품질은 걱정않고 만들어도 되는 물건입니다 :-)

HGUC Blue Destiny Unit 3 | 2007. 9 |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