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 부분도색 + 먹선 + 데칼
GM Custom & GM Quel 비교
가조립 + 부분도색 + 먹선 + 데칼
GM Custom & GM Quel 비교
짐커스텀에 연이어 variation으로 짐쿠엘도 발매되었습니다. 짐 쿠엘은 거의 설정상의 기체로 애니에서 별다른 활약은 없습니다. 0083 애니 막판에 티탄즈 창설 장면에서 잠깐 배경으로 나온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된 이유는, 순전히 NT-1과 짐 커스텀의 베이스는 물론 외장 상당부분도 재활용이 되기 때문에 나온 킷입니다.
뭐, 태생이야 그렇다 쳐도, 보기드문 다크블루 티탄즈 컬러(엄밀히 말해 막투 이외엔 나온게 없는) 라는 점에서 상당히 독보적인 느낌을 주는 녀석입니다. 스타일도 비교적 세련된 형태로, 막투와 짐커스텀을 섞어놓은 듯한 인상의 디자인은 꽤 멋지구리 하지요.
기본적으로 몸체와 팔다리 골격은 NT-1과 짐커스텀의 모체와 같지만, 짐커스텀쪽의 베이스에 훨씬 가깝습니다. 외장 장갑 일부와 머리, 무장, 팔꿈치 관절 정도가 변경된 사출색 variation같은 느낌마저 들지요. 이 사출색이 워낙 틀려서 상당히 다른 기체처럼 보이지만, 구석구석 뒤져보면 거의 비슷한 기체입니다.. 다리는 짐 커스텀의 요상한 45도 무릎연결 구조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으며, 내부 프레임과 외장 거의 대부분도 동일합니다. 백팩과 뒷모습도 똑같고, 앞부분은 콕핏과 목부품등 일부만 신규 디자인일 뿐, 사출색만 다르죠.
무장에 있어서는 짐커스텀과 같은 GM 라이플이 짐쿠엘에도 들어있지만, 짐커스텀에 있던 머신건이 사라지고 대신 짧은 빔라이플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짐커스텀에는 버닝 대위의 피규어가 있었고, 짐 쿠엘에는 니나 퍼플턴의 피규어가 들어 있지요. 이런 피규어들은 여전히 NT-1의 초밤아머 대신 들어있는 거라고 보기엔 너무 약하죠;; 발 뒷부분의 사출색이 엄한 것도 짐커스텀과 똑같습니다. (역시 variation은 못속여..)
특이한 점은, 팔꿈치 관절이 NT-1과 짐커스텀의 이중분할 부품이 아닌, 단순한 하나의 부품으로 이중관절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체에서는 팔꿈치 이중관절이 두 개의 부품덩이로 (결국은 3중관절에 가까운) 이루어져 있지만, 실상 보이는 것에 비해선 가동성도 견고함도 별로입니다. 짐 쿠엘은 이 팔꿈치를 단순한 하나의 부품으로 이중 관절화하여 오히려 더 튼튼하면서도 완전 접힘에 가까운 팔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품질은 짐커스텀과 거의 유사한 수준입니다. 적당한 가동성과 적당한 프로포션, 약간은 부족해보이는 다리 관절강도. 그럭저럭 구현되는 액션포즈 등등.. 티탄즈 컬러의 카리스마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할 만한 킷이라고 봅니다. 기체 스타일도 좋고, 사출색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그 외에는 글쎄.. 추천하기가 좀 쌩~뚱맞은 킷이죠 ^^;
| MG RGM-79Q GM Quel | ||
|---|---|---|
| 분야 | 평점 | 분석 |
| 접합선 | ★★★★ | 나름대로 가리려고 여기저기 노력한 편. 다리분할은 만족스러움 |
| 사출색/색분할 | ★★★★ | 나름대로 깔끔한 티탄즈 카리스마. 발뒷꿈치 사출색은 여전히 엄함. |
| 프로포션 | ★★★★☆ | 세련된 스타일, 적절한 프로포션. |
| 가동성 | ★★★☆ | 좀더 개선된 팔, 그럭저럭 괜찮은 다리와 발목가동 범위. |
| 관절강도 | ★★★ | 팔은 양호, 그립은 보통. 여전히 조금은 덜 뻑뻑한 무릎 |
| 내부프레임 | ★★★☆ | 다리와 백팩의 프레임. 종아리의 이중 프레임. 디테일은 좀 밋밋 |
| 디테일 | ★★★★☆ | 전체적으로 신경 많이 쓴 편. 필요한 부분은 적절히 살아있음. |
| 무장/부속 | ★★★★ | 빔라이플, 머신건. 무장은 그럭저럭.. 니나의 피규어. |
| 부품수/가격 | ★★★★ | 총 279개. 1000엔당 부품수 : 93개. 가격대비 그냥그냥. |
| 고유성/특이성 | ★★★ | 그저 Variation이 쉽다는 이유로 나왔지만, 몇안되는 티탄즈 컬러. |
| Dalong's Point : 76 pts. | ||
짐커스텀에 연이어 variation으로 짐쿠엘도 발매되었습니다. 짐 쿠엘은 거의 설정상의 기체로 애니에서 별다른 활약은 없습니다. 0083 애니 막판에 티탄즈 창설 장면에서 잠깐 배경으로 나온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된 이유는, 순전히 NT-1과 짐 커스텀의 베이스는 물론 외장 상당부분도 재활용이 되기 때문에 나온 킷입니다.
뭐, 태생이야 그렇다 쳐도, 보기드문 다크블루 티탄즈 컬러(엄밀히 말해 막투 이외엔 나온게 없는) 라는 점에서 상당히 독보적인 느낌을 주는 녀석입니다. 스타일도 비교적 세련된 형태로, 막투와 짐커스텀을 섞어놓은 듯한 인상의 디자인은 꽤 멋지구리 하지요.
기본적으로 몸체와 팔다리 골격은 NT-1과 짐커스텀의 모체와 같지만, 짐커스텀쪽의 베이스에 훨씬 가깝습니다. 외장 장갑 일부와 머리, 무장, 팔꿈치 관절 정도가 변경된 사출색 variation같은 느낌마저 들지요. 이 사출색이 워낙 틀려서 상당히 다른 기체처럼 보이지만, 구석구석 뒤져보면 거의 비슷한 기체입니다.. 다리는 짐 커스텀의 요상한 45도 무릎연결 구조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으며, 내부 프레임과 외장 거의 대부분도 동일합니다. 백팩과 뒷모습도 똑같고, 앞부분은 콕핏과 목부품등 일부만 신규 디자인일 뿐, 사출색만 다르죠.
무장에 있어서는 짐커스텀과 같은 GM 라이플이 짐쿠엘에도 들어있지만, 짐커스텀에 있던 머신건이 사라지고 대신 짧은 빔라이플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짐커스텀에는 버닝 대위의 피규어가 있었고, 짐 쿠엘에는 니나 퍼플턴의 피규어가 들어 있지요. 이런 피규어들은 여전히 NT-1의 초밤아머 대신 들어있는 거라고 보기엔 너무 약하죠;; 발 뒷부분의 사출색이 엄한 것도 짐커스텀과 똑같습니다. (역시 variation은 못속여..)
특이한 점은, 팔꿈치 관절이 NT-1과 짐커스텀의 이중분할 부품이 아닌, 단순한 하나의 부품으로 이중관절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체에서는 팔꿈치 이중관절이 두 개의 부품덩이로 (결국은 3중관절에 가까운) 이루어져 있지만, 실상 보이는 것에 비해선 가동성도 견고함도 별로입니다. 짐 쿠엘은 이 팔꿈치를 단순한 하나의 부품으로 이중 관절화하여 오히려 더 튼튼하면서도 완전 접힘에 가까운 팔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품질은 짐커스텀과 거의 유사한 수준입니다. 적당한 가동성과 적당한 프로포션, 약간은 부족해보이는 다리 관절강도. 그럭저럭 구현되는 액션포즈 등등.. 티탄즈 컬러의 카리스마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할 만한 킷이라고 봅니다. 기체 스타일도 좋고, 사출색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그 외에는 글쎄.. 추천하기가 좀 쌩~뚱맞은 킷이죠 ^^;
MG GM Quel | 1999.12 | ¥3,000